“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예레미야 20:4)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은 기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가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고백할 정도의 신앙인으로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 주고 자기의 가족을 살렸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은 가나안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정신을 잃게 하며

대적들이 두려워 하고 무서워하게 만드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녀의 믿음의 고백대로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싸우셔서 대적과 원수들이 혼비 백산을 하여

도망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믿음으로 행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