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7, 2024

[권재호 목사 묵상노트] <누가복음 18:38>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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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누가복음 18:38)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 맹인 바디메오가 길가에 구걸하기 위해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가 지나 가신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사렛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였는데, 그는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허다한 무리들도 눈이 가려져 눈앞에 있는 메시야를 보지 못하였지만, 맹인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갈급함과 절박함으로 낫고자 하는 꿈을 가졌기에 부르짖었습니다.

오늘도 내게 근심이 없게 해 달라고 간구하여 허락 받으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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