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권순웅 총회장 “10만개 축복전도셀로 교회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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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운동본부,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

▲ 주강사: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김진하 목사)는 11월 22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제107회 총회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의 시간을 갖고 제2의 교회 부흥을 위해 실천하고 전심전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강사요원 훈련식에는 교단 산하 전국 노회에서 추천한 강사요원과 각 노회 추천 전도선봉교회 목회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샬롬축복전도 사역의 당위성을 확인하고 지침을 전달받아 방법론을 익혔다.

강사로 나선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축복전도 프로세스와 전략’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샬롬축복전도는 주님의 부르심과 한국교회의 위기적 필요성, 주님께서 제시한 방법, 전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실제적인 방법이라는데 그 바탕을 두고 있다”며 “샬롬축복전도의 신학적 비전은 구속사적 속죄론적 기독론적 관점에서 그 근거와 당위성이 증명된다”고 설명했다.

▲ 설교:샬롬부흥운동본부 본부장:김진하 목사

또 권 총회장은 “값비싼 코스 요리에는 메인 요리 전에 여러 가지 전채 요리가 나오는 것처럼 복음으로 영혼을 제대로 축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순서와 방법이 중요하다”며 “4가지 전도 순서와 호감을 주는 10가지 전도 원칙을 잘 숙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축도:샬롬부흥운동본부 전도 선봉 및 총괄지원단장:배만석 목사

뿐만 아니라 권 총회장은 “현재 주다산교회에는 500개의 축복전도셀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일 년 안에 총 800개의 축복전도셀로 확장하는 목표가 세워져 있다”며 “교단적으로 이번 제107회기에 전도선봉교회 1000여 교회에 100개 셀씩 총 10만 셀이 조직되어 제2의 교회 부흥을 재현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 사례발표:신현호 목사(주다산교회 고등부 지도)

마지막으로 권 총회장은 “잘 준비된 축복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아간다면 작은 한 장의 전도지가 바울의 손수건처럼 성령의 도구로 사용되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다산교회 신선오 집사의 ‘축복셀전도 성공 사례’, 송현영 집사의 ‘스파트양육 교육 후 축복셀전도 참여 사례’. 고등부 신현호 목사의 ‘주일학교 축복셀전도 사례’ 발표를 통해 축복셀 전도 방법의 실효성이 소개됐다.

▲ 특송: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중창팀

강의에 앞서 진용훈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전병하 장로(샬롬부흥운동본부 회계)의 기도, 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중창팀의 특송,

김진하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 본부장)의 설교(‘예수는 네비게이션’ 요 14:6), 한기영 목사(총회 회록서기)의 격려사, 지동빈 장로(총회 회계)의 축사, 이도형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 총무)의 광고, 배만석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 전도 선봉 및 총괄지원단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샬롬부흥운동본부, 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

합동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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