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 각 분야별 공로자 42명 수상
고세진 박사,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시상식
새한일보, 최재형 사무실 공동으로 주최
새한일보(회장 신유술)는 17일(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재형의원 사무실과 공동주최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창업경영포럼.소비자저널.새한일보대회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수상자를 엄선해 방송문화발전대상부문에 고세진 박사(전 KBS교향악단 사장), 기독교 공헌 부문에 박재신 목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와 김원철 목사(오산리순복음기도원 원장) 등 총 42명에게 수상했다.
새한일보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새한방송, 새한경제, 새한인터넷신문, 소비자저널, GMS세계선교회, 순천세계수석박물관,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TIMEnasa그룹, 진흥문화사(주) 후원으로 치뤄졌으며, 10시부터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13시 10분에는 기념식 예배, 15시부터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진행했다.
소지환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수상식에서는 한풍교 새한일보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신유술 새한일보 발행인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이어졌으며, 허귀호 새한미션투데이 회장의 감사의 말씀과 박병선 새한일보 상임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