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PC 가주노회에서-
WKPC 가주노회(노회장 김관진목사) 제이콥 오, 강 훈 목사 안수식이 2월 22일 가주노회 정기회 회기 중에 있었다.
고시부장 강은덕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를 부른 후 서기 류진욱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김춘경장로의 로마서 12장 2절 성경봉독 후 노회장의 “분별력의 축복” 이라는 제하로 새로 안수받는 두 목사들에게 이 시대를 올바로 분별하여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는 설교를 했다.
이어 노회장은 두 목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과 임원들의 안수기도 후 악수례가 있었다. 안수받은 자들에게 성의착용이 있은 후 WKPC 가주노회의 목사임을 노회장은 공포하였다.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는 안수받는 이들에게 1) 군림하는 자세가 아니라 섬김의 자세로 즐기면서 사역하라. 2) 말씀을 충실히 준비하여 담대히 전하라. 3) 무엇보다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귀히 여기라. 4)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을 의지하여 늘 기도에 힘쓰라고 권면했고, 증경노회장 서보천 목사는 목사다운 [목사님]이 되라며 축하의 말을 했다. 노회장이 목사안수패를 증정했고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부른 후 새로 안수받은 제이콥 목사의 첫 축도로 목사안수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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