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3, 2025

“한국최초 성경전래 208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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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말씀 그라피 전시회도 10월 3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서천성시화운동본부장)는 성경전래 208주년 및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개관 8주년 감사예배를 5일 오전 11시 충남 서천군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 1층 다목적실에서 드렸다.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 서천성시화운동본부장)는 성경전래 208주년 및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개관 8주년 감사예배를 5일 오전 11시 충남 서천군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 1층 다목적실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사회 회계 임천수 목사의 인도로 이사 김윤석 목사의 대표기도이사 견상민 목사의 성경봉독핸드벨 연주자 김미현 집사(한국 핸드벨협회 사무국장)의 특별연주에 이어 이사장 정진모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25절을 본문으로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3.1 만세운동과 8.15 광복절 등 잊지 못할 날을 기념하고 있듯이 208년 전 한국 최초로 성경이 전래된 이날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최초 성경 전래가 근대사에 미친 영향이 크다.”며 이곳 마량진에서 서양인과 조선인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곳이고서양 사람이 최초로 조선 사람에게 청진기로 진찰한 곳이라고 했다.

또한 언어학적 관점에서도 맥스웰 함장이 28개의 조선어 어휘를 수집해 조선어휘집을 만들었다.”며 그리고 의류학적 차원에서 보면 조선인과 서양인의 복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그밖에도 국토 관리를 맡은 관리들에 대한 연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사 김일택 목사의 특별기도와 전 이사장 황형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이어 기념관장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진행했다.

기념관장 이병무 목사는 현황 보고를 통해 그동안 23만 2500명이 기념관을 다녀갔으며서천 경제 465천만원의 지역경제 창출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또한 서천은 축복 받은 땅이라는 인식이 높아져 서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축사는 김기웅 서천군수김정태 목사(충남기독교초연합회 수석 부총회장), 한철희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전했다장동혁 국회의원과 김경제 군의회 의장은 의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을 보냈다.

격려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와 예장합동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기웅 군수노박래 전 군수신영호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과 서천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직전 관장 오성택 목사, 예장합동 충청노회장 안영규 목사, 서산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최장희 목사홍천 화계중앙교회 김영규 목사 등도 참석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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