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2, 2024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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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및 정치인들까지 움직여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에 대한 국가 정책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가 13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장위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동성애 대책 및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들이 다루어졌으며, 코로나 4단계 격상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회의에 참석하고 줌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이번 회의는 한국교회정론 대표 소기천 목사(장신대학교)가 전체 진행을 맡았고, 김학수 목사(장위중앙교회)의 설교 이후 김윤태 교수(백석대학교)의 강연이 있은 후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김학수 목사는 설교에서 한 교인의 “타고난 성향으로 인해 동성애를 하게 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예로 들며 “동성애는 습관에 의해서 혹은 무엇인가 동성애를 하게 충동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라고 말하며 “동성애를 유혹, 사회적인 현상이라고만 가볍게 생각을 한다면 동성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동성애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강조했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또한 김 목사는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해 우리는 “현실만 생각하고 의학적인 것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로 해결책을 구했던 것처럼 현실적인 것과 의학적인 고민과 더불어 우리에게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며 말씀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김윤태 교수(백석대학교)의 강연에서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이 성경적으로 어떻게 잘못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김 교수는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삼위일체 신앙의 본질을 해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성부는 성자를 낳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 나온다”라며 기독교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내용을 말했다. 김 교수는 “성부가 있기에 성자가 있고, 성자가 있기에 성부가 있듯이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 또한 서로가 존재하기에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서로가 합하여 한 생명이 연합을 이루는 것이 내재적 삼위일체이며, 이것이 하나님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강연을 마쳤다. 김 교수는 “현재 백석대에서는 ‘생명과 성’이라는 과목이 두 학기로 걸쳐 개설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학과를 개설한 목적은 “생명과 성에 대한 지적 호기심보다 반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일에 있어 투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처음에는 동성애에 대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기독교가 맞춰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강의가 끝난 후, 동성애는 성경적인 본질을 침해하는 문제라고 심각하게 문제 인식을 한다”며 강의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렇게 현대적인 흐름 속에서 동성애에 관해 기독교가 맞춰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생명과 성’에서 다루는 내용을 두 권의 책으로 출판하고 현대 성 윤리 문화 교육원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포항에서 강의를 진행하였고 좋은 반응이 있었다, 서울에서도 초, 중, 고급반을 나누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동성애에 관해 올바른 지식을 전할 수 있는 강의도 진행하고 있음을 말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현재 신학교 및 독일 베를린에서 동성애에 관련한 사례들의 발표가 있었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장신대 신학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희 학생은 장신대 일부 학생들의 동성애 인식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김민희 학생은 “지난 2020년 11월 3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채플을 진행하던 도중 일부 학생들이 ‘모두를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그림의 배경화면을 설정한 것을 목격했다”라고 전하며 “이후 학교에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듯한 퍼포먼스의 중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학교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공지를 올렸지만 학생들의 퍼포먼스는 바로 중지되지 않았고 11월 첫째 주 동안 계속되었다”라고 말했다. 김 학생은 “장신대는 입학 시 몇 가지 정해진 항목에 대해 서명을 하고 입학을 하게 되고 그 항목 중 교단의 신학에 동의하고, 동성애 사상을 반대하는것 또한 포함이 되어있지만 학생들이 학교의 신학과는 다르게 개인들의 반기독교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많은 목사 및 교수들과 학교 관계진이 많은 우려를 하고있다”며 작년에 일어난 동성애 관련 이슈에 대한 상황과 대처에 대해 전했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이어 독일 베를린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김홍도 목사는 “현재 독일 베를린은 공공연하게 동성애가 허용이 되고 있고 이는 교회에 대한 박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온 벽이 성경 말씀으로 되어 있는 식당에서 동성애를 금지하는 문구가 적힌 성경 구절을 보고 밥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고소를 하였지만, 이 소식을 듣고 연락 온 어떤 변호사의 도움으로 승소할 수 있었다”라며 교회에 대한 박해와 그에 맞서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들을 말하며 젠더 이슈에 대해 민감한 독일에서의 상황을 소개했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이어 이종민 목사(청주산남교회)는 “통합교단 및 장신대는 동성애 척결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동성애는 결국 휴머니즘과 인권을 가장한 공산주의의 부산물이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회의를 끝내며 김학수 목사는 “동성애 대책 총회에서 특별위원으로 활동했고, 성북교연합회 회장을 맡아 박원순 시장 시절 성북구를 ‘동성애 메카’로 만든다고 했을 때 반대하여 끝내 막아냈다”며 “한국교회 전체가 동성애 반대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하는 사람들까지 움직여져야 국가 정책을 바꿀 수 있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바른 사상을 갖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며 동성애 반대에 대한 해결 방향과 기도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 한국교회정론 ‘제3회 한국교회정론 회의’     © 뉴스파워

/ 제휴=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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