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절제된 성탄절 기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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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극복한 성탄절 행사

전 세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조용한 성탄절을 보내는 가운데 성탄절의 기쁨과 감사를 절제되었지만 성숙한 모습으로 표현한 교회들이 있다. 지난 12월 19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은혜롭고 즐거운 성탄절 축하 행사를 가졌다.

유아부 유치부를 비롯한 한, 영 대학부에 이르기까지 총 7부서에서 성탄절 행사발표를 했는데 온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쓸쓸한 성탄절에 훈훈한 성탄절이었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