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2, 2025

[임인철 목사 칼럼] “부활로 사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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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중앙교회 임인철 담임목사.

기독교의 신앙의 근거는 부활입니다.

성경학자 리치만이는 말하기를 ‘십자가로 세상의 모든 삶을 결정짓고 부활로 새 삶을 시작하셨다. 인류의 모든 역사를 십자가 위에서 청산하시고 새로운 삶을 부활가운데 시작하셨다’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는 신앙의 기본입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죽음과 십자가의 헌신만이 아니요 새롭게 사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능력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이, 하나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도 그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부활을 거부해 보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소위 시체도적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너무 큰 고통을 받아서 기절했다가 살아나서 무덤 문을 밀고 나왔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더 믿기 힘든 일입니다. 또한 환상설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본 여자들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꿈에 예수의 환상을 보고 예수가 살아났다고 얘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게 되어졌다는 얘기입니다.

이 모든 주장이 너무 궁색할 뿐입니다. 예수님 부활사건은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기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활을 지성과 경험, 사고를 갖고 따져 물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모든 것을 대상화하고 이해하고 연구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참으로 우리의 한계성입니다. 사람이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차렸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경험이거니와 완전히 죽어 3일 만에 부활했다고 하는 것을 누가 믿겠는가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정직한 얘기입니다. 아무도 그것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활신앙을 어떻게 간직하며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세 가지 주님의 명령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로 가 그를 만나라. 만일 믿지 않았다면 예수를 만나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들에게 말하라.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소식을 받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저들의 첫 번째 사명이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은혜 받고 내가 새사람이 되어져 하나님의 교회에 조용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부활하셨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께서 살아나셨다고 전해야 합니다. 셋째는 기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받고 이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천국잔치가 되어 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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