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 무릎기도회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고조되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류응렬목사)에서는 지난 1월 3일 월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2022 신년특별새벽무릎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은혜 위에 은혜”라는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는다. 강사로는 류응렬 담임목사를 비롯해서 워싱톤지구촌교회 임광목사, 아틀란타 벧엘교회 이혜진목사, KCPC DC 캠퍼스담당 권단열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교수 박성현교수를 모시고 온 성도들이 은혜 위에 은혜를 사모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1973년에 설립한 이후로 온 성도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성도를 살리고 훈련하여 지역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컬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말씀, 기도, 전도의 정신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교회이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예배를 통해 충만한 은혜를 체험하고 다양한 소그룹 모임과 제자훈련을 통해 인격과 성품이 변화되기를 힘쓰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를 철저하게 교육하여 가정에서 자랑스런 자녀들, 세상에서 탁월한 일꾼, 교회에서 신실한 성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제자로 세우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