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2, 2024

삼일교회, 총신대학교에 발전기금 8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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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재단전입금 0원…삼일교회 후원으로 숨통 트여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삼일교회(송태근 담임목사, 총신대 법인이사)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박사)에 총신후원 발전기부금 8억원을 전달했다. 교회 후원으로는 역대 가장 큰 금액이다.

전달식은 1일 오후 4시 총신대학교 1층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배광식 부총회장, 김기철 법인이사장, 이재서 총장, 송태근 목사, 장구경 장로(삼일교회 당회서기)를 비롯한 교수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신대는 지난 4년 동안 법인 전입금 0원이었다. 이번에는 삼일교회가 8억원을 기부함에 따라 숨통이 트였다. 대학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교회로 하여금 총신대 후원에 대한 도전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교회(담임목사 송태근)가 총신대에 8억원을 기부했다.우측부터 배광식 부총회장, 이재서 총장, 김기철 재단이사장, 송태근 목사,장구경 장로(삼일교회 당회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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