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9, 2024

“역사교과서에 기독교 서술 부족하다” 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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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 세미나 열려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 세미나가 16일 오후 2시 한신인터벨리 차바하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사교육바로세우기연대(이하 세바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외 8개 단체가 모여 주최했으며 작년 12월 22일에 확정고시된 2022 개정교육과정 중 기독교 부당한 폄훼, 이슬람 편향, 세계사 기술 등 문제와 과제에 대한 문제를 다뤘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바연 외 연합 단체는 작년 9월부터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들어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목소리를 내어 왔으며 2015년부터 교과서에 들어온 섹슈얼리티 및 성평등, 성소수자 등의 삭제 등 성과를 내었으나 6가지 과목(총론, 보건, 가정, 도덕, 사회, 역사)에 관한 내용들에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국가교육위원회에 이유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 확정 고시된 내용은 이미 출판사로 넘어간 상황이지만, 교과서 수시 교정의 기회가 남아있어 수정이 가능하다.

▲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 세미나 열려

세바연 외 연합 단체가 낸 이번 성명서에는 “국교위와 교육부는 현행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편향적 역사교육 정상화에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국교위는 역사 분야에 대한 개정교육과정의 수시개정에 착수해 역사 교과서의 편향성을 바로잡을 것 △ 이슬람에 대한 편향적인 집필에 관련된 모든 담당자들을 철저히 감사하여 그동안의 불법성과 편향성을 공개 및 문책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완전 배제할 것 △교육부는 현재 좌편향적 전국역사교사모임 중심의 교사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들의 역사 교육 실태를 파악, 균형잡힌 역사관 교육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 △ 국교위는 국교위법 제 13조 제3호에 정한 국민의견 수렴·조정을 위한 절차를 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 단계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선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홍후조 교수(고려대 교육학과)는 “5년마다 교육과정을 바꾸는 것은 건물을 쌓고 무너뜨린 후 다시 쌓는 것임으로 더 나은 지식보다 새로운 지식들로 바뀌고 있는 현 상황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전했으며 “교육부나 국교위나 교육청이 교육과정 전면개정과 교과서 전면개편의 악습을 고쳐야 한다”고 전했다.

▲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 세미나 열려

이어 ‘세계사 및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발제를 맡은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서구 기독교 문명에 있어 중세와 근대로 나누는 종교개혁에 관한 내용은 세계사 교과서에 충분히 설명 되어있지 않다”며 세계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를 전하며 “개항 이후 등장한 모든 종교를 평등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집필 기준이 있지만 한국의 최대 종교인 기독교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며 세계사 및 한국사에서 기독교에 관한 내용의 개정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 내 이슬람 편향에 관한 주제로 발제를 맡은 한익상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단대책위원장)와 손정숙 박사는 “현재 교과서에는 이슬람에 관한 내용 18쪽, 불교에 관한 내용 6쪽이지만 기독교에 관한 내용은 2쪽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하며 각 종교가 집필된 분량의 불평등에 대해 전했고 “이슬람에 관한 내용 중에는 이슬람 포교에 쓰이는 소책자와 같은 내용이 담겨있고, 한국에서 다른 종교인들은 감소하지만 이슬람 종교인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역사 교과서에 집필된 이슬람에 관한 내용의 사례와 심각성을 전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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