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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9, 2024

(사)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 예배”

인기 칼럼

강단교류, 목회자 훈련, 미자립교회 지원 
복음증거 사명감당, 생명바친 순종의 길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이하 한기부) LA지부 설립,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4시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에서 열렸다.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취임예식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1부 예배는 LA지부 상임회장 진건호 목사 인도로 송일현 목사 인사말, 다함께 사도신경 고백, 찬송가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찬송, 한기부 55대 상임회장 이승현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한기여부 부회장 김현숙 목사 몸찬양, 성악가 비올렛 심 ‘소망가’ 찬양, 한기부 45대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 ‘축복받는 부흥사로’(창 1:1-3) 제목의 말씀선포, 한기부 사무총장 이광택 목사 광고, 다같이 찬송가 3장 ‘성부 성자와 성령’ 찬송, GAWPC증경총회장 박재웅 목사(U&I교회) 축도로 마쳤다.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송일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단합과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복음을 위해서 출발한 협회는 1970년대 한국 대부흥운동의 견인역할을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성령의 불이 꺼져가고 있다. 하지만 17년 전, 주님께서 주신 ‘성령의 불을 세계로(행 1:8)’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 때에, 이곳 LA지역에 지부를 설립하고 고귀남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멜리데교회와 LA지역에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기부 45대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김정훈 목사는 ‘축복받은 부흥사로’(창 1:1-3)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갈대아우르에서 하란을 통해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결코 간단한 여정이 아니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갔다. 목숨을 건 여정이었다”며 이러한 역경의 과정은 “첫째, 믿음없이는 못 가는 길이었다. 그러므로 믿음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갔던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신앙으로 나아가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된 것과도 같다. 둘째, 우여곡절의 환란이 올 때 믿음을 보여야 한다. 아브라함이 기근과 역경과 온갖 실수 속에서도 고비를 넘기며 하나님의 역사를 임하게 한 것은 그의 믿음이 있었가 때문이다. 셋째, 하나님의 눙력이 임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끈기와 인내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며 열매가 맺히게 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은 축복과도 같다. 한기부 LA지부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부 뉴욕지부장 김경열 목사가 2부 취임예식을 진행하고 있다.

2부 취임예식은 한기부 뉴욕지부장 김경열 목사 사회로 대표회장 약력소개, LA지부 대표회장, 상임회장, 사무총장에 대한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취임사가 있었다.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고귀남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회장을 맡기로 허락한 이래로 지금까지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다. 바벨탑을 쌓는 단체로 전락하지는 않을까, 하나님의 의도와 의중은 뭍혀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은 온데간데 없으며 성령님조차 찾아오지 않으신 채 부족한 종의 이름만 남겨지는 그런 단체로 전락하면 어떻게 할까, 두려운 마음에 하나님이 떠나시지 않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녹색의 가래를 삭이며 27개의 종양이 가득한 오른쪽 폐 하나로 견뎌야 하고 정상인보다 8배나 높은 수치의 췌장암을 견뎌내야 하는 힘겨운 삶으로 의사마저 대표회장은커녕 목회마저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가슴 한켠에서 들려오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은 이 길을 걸어가라는 것이었다. 그 두 음성 사이에서 나는 하나님이 명하신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이 LA를 살리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고 목사는 “이러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단교류, 목회자 훈련, 미자립 교회 지원 등의 세 가지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다”며 “LA를 넘어 전 세계의 교회를 살리기 위한 강단교류의 길을 내기 위해, 2천 5백년전 마리아, 요셉, 다윗, 그리고 예수님이 태어나셨던 예루살렘 베들레헴 입구에 씌어진 ‘함께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말씀처럼 이 길을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하나님 앞에 고백했다.

그뿐 아니라 고 목사는 “목회 경력 45년과 수백번의 집회 인도 경험, 그리고 훌륭한 목회자 청빙 등을 통해 오는 3월부터 매달 첫째주 월요일 목회자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복음을 맘껏 증거할 수 있는 목회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부 LA지부장 고귀남 목사가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또한 고 목사는 “나눠 주라는 주님의 음성에 따라 대표회장직을 수락하면서 미자립교회 돕기에 더욱 앞장설 것을 결심했다. 하나님이 이 부족한 종의 생명을 연장해 주시는 그날까지 주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가슴에 안고 미자립교회를 향하여 문을 두드리고 발길을 돌리려 마음을 먹고 있다”며 “보은성의 ‘주여 이 몸 바쳐 주의 일을 하렵니다. 아무리 괴로워서 몸부림쳐봐도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어 주만을 의지합니다. 주만을 의지합니다. 아멘’을 소리높여 찬양하면서 기도를 부탁”하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어 협회기 전달, LA지부 임원소개가 있은 후 GAWPC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서부열린문교회), GAWPC산하 WMS세계선교회 이사장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한기부 53대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 한기부 55대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각각 축사를 했다.

▲박헌성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나정기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정여균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승주 목사가 축사를 하고 았다.
▲정금열 목사가 애찬기도를 하고 있다.
▲한기여부 부회장 김현숙 목사가 몸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한기부 임원들이 LA지부 설립과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함께하고 있다.

한편 고귀남 목사는 1979년 인천에서 천막교회를 개척, 출석교인 1천 7백 명인 교회로, 2005년 미국으로 건너와 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440명에 이르는 중형교회로 각각 성장시켰다. 한국에서는 부흥사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의 주 강사로 섬겼다. (사)민족복음화운동협의회(고 신현균 목사 설립) 본부장으로 섬겼다.

한편 한국기부(55대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는 고 신현균 목사와 조용기 목사 등이 한국 교회부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해 설립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최대 부흥협회로 지난 1970년대 한국교회의 대부흥을 이끌어낸 단체다. 현재 미주지역에는 뉴욕지부가 있으며, LA 지부를 시작으로 시카고 등 미 전역으로 성령의 불을 피워갈 계획을 갖고 있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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