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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24

배광식 총회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환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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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고유 부분에 유연한 정부 입장 주문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정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배광식 총회장은 10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총회회관을 방문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이정미 행정관과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과 환담을 나눴다.

배광식 총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정미 행정관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기독교에서 제안했던 정부와 교회의 협력기구 구성이 정부의 정책 전반으로 적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교회와 관련한 의견과 목소리를 충실하게 듣고 반영하겠다. 정부와 나라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배광식 총회장이 이정미 행정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보낸 선물을 받고 있다.

백중현 종무관도 “코로나19 이후 정부 차원에서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정책을 펴게 되는데 교회의 역할이 크다.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배광식 총회장은 제106회 총회를 4단계의 고강도 방역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게 치른 경험을 소개하며, 종교 고유의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유연하고 합리적인 입장을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배 총회장은 “정부가 교회에 대해 너무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종교 고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주면 좋겠다”면서 “교회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해줄 시기가 됐다. 예배를 너무 오래 옥죄어 곤란한 부분이 많다. 예배에 갈급한 성도들의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총회장은 또 “사회통합은 종교 통합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기독교에 대한 애정과 균형감을 가져 달라. 국민 행복을 만드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대통령과 나라가 되기를 기도로 돕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환담 자리에는 총회 서기 허은 목사와 총무 고영기 목사가 배석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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