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19)
현대 심리학이 우리에게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은 인간의 존중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부각시켰습니다.
The greatest contribution of modern psychology has been calling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respecting or honoring a person.
소위 Self-esteem 자기 존중심이라는 것이 바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을 가늠한다는 것입니다.
This even relates to one’s self-esteem, which plays a crucial role in our success and happiness.
교육을 많이 받고 출세해야 하는 것, 돈을 많이 벌어야 되고, 기업이 성공해야 되고, 결혼을 잘해야 되고, 운동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내가 남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The fact that we seek to be educated, earn a lot of money to become successful, run a successful business, marry well, and even be the champion when playing sports shows that we want to be respected and honored by others.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이 여기리라.”
But God said something extremely important to us,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but those who despise me will be disdained.”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중히 여김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라”
In other words, life apart from God is worthless. Life is futile if we do not live for God. If we want to be honored, we must first “honor God.”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잘 공경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존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입니다.
This means God will honor us when we fear and honor Him.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