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7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Thus, we can always rejoice in the Lord. We can give thanks in all our circumstances. We will not fear even as we walk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전쟁 중에서도 겁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겁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through the valley of shadow and death. We will not be afraid during war. We will not even be afraid of the corona virus.
3. 하나님께서 대적을 물리쳐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3. He promises to defeat our enemies.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Behold, all who are incensed against you shall be put to shame and confounded; those who strive against you shall be as nothing
멸망할 것이니라.” 모든 일에는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방해를 놓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힘들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and shall perish. “There is opposition in all things. There will always be some difficulty. There is no need to be concerned about these things.
골키퍼 없는 축구가 뭐 재미있겠습니까?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유도 선수는 상대의 힘을
Would plying soccer be fun without a goalkeeper? We always need an adversary. It is said that a wise judo player wins by
역이용해서 이긴다고 합니다. <늑대와 춤을>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늑대라는 반대 세력을 무서워하지 않고
using the opponent’s energy against them. There is an old movie called, <Dances with Wolves>. We live among wolves,
늑대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방해하는 것, 반대되는 것들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도
but should not fear them. Thus, we should not be afraid of opposing forces in our lives. Martin Luther also fought against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로마 가톨릭을 대항해 싸웠습니다.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달걀로 바위를 깨는 싸움이었습니다.
the Roman Catholics by remaining faithful to God. It was a tough battle. It was as if he was banging his head against a wall.
한 번은 그가 낙심돼서 한숨 쉬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데 아내가 검은 상복을 입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One day, he was so discouraged that he lay on his bed. Suddenly, his wife came in dressed in a black mourning dress.
루터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습니다. “여보, 누가 죽었소?”“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죽었습니다.”“아니 여보,
Luther was shocked and asked, “Honey, who died?” She replied, “The God you believe in died.” Luther said, “Honey, how could
무슨 말을 그렇게 합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죽습니까?” 그때 루터의 아내가 “하나님이 죽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당신이 그렇게 낙심할 수 있습니까?”라고 하는 것입니다. 루터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you say such a thing? How could our God die?”His wife replied, “If God is not dead, why are you so discouraged?” Luther was shocked.
‘그렇구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내가 이렇게 낙심하다니,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는 다시 믿음으로
He thought to himself, ‘Yes! How could I remain discouraged if my God is alive? God, please forgive me.’He then rose up
일어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고백합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유명한 흑인 가수인
and confessed,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He then went on to spark the Protestant Reformation. Roland Hayes,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