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67
성령은 교회를 세우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지도하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일곱 집사를 택할 때도 성령님이 하셨습니다.
The Holy Spirit not only established the church but also guided the church. The Holy Spirit was there when the 7 deacons were chosen.
그렇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성령 충만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의 눈에는 교회가 시시해 보이고 무능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교회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That’s right. We can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when we attend church with diligence. Sometimes, people belittle the church. They think going to church is a waste of time. But this is never the case.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로마의 권력이 망하고 헬라의 찬란한 문화가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The Roman Empire fell, and Greek culture passed. It seemed like they were going to last forever, but they did not.
그러나 하나님의 몸 된 교회는 오늘까지 든든히 세워져 인류역사를 다스립니다. 오늘도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요,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But the church, the body of Christ, is still here. The church is the hope of this world. God continually uses the church to bless this world.
새해에 돈 벌기를 원하십니까? 교회를 통해서 버십시오. 건강을 원하시면 교회를 통해서 건강을 얻으세요. 자녀 성공을 원하시면 교회를 통해서 이루십시오. 교회는 성령의 출발점입니다. 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Do you desire to become wealthy? Do you desire to be healthy? Do you want the best for your children? Our first step should be to go to church. We must receive the Holy Spirit here. Unless this happens first, we will not be able to accomplish anything.
유대인들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머리가 특별히 뛰어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The Jews have thrived in many different fields. This is not because they are more intelligent than other people. It is because they go to their synagogues to set their minds on God.
그들은 새해가 되면 “Rosh Hashanah/로쉬하사나”라는 행사를 합니다. 요즘 우리가 하는 특별새벽기도와 같은 것입니다.
The Jews have a holiday called “Rosh Hashanah” This is their way of celebrating the New Year. It is similar to our special dawn service in the New Year. Rosh Hashanah
그들이 거기에 참석할 때 자리에 가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의미에서 가령 앞자리 600불, 중간자리 300불, 뒷자리 100불 그렇게 열심히 모입니다.
When they attend this event, every seat has a price. The front seat is $600. The middle seat is $300. The rear seat is $100. They take this seriously because their goal is to set their minds on God.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감을 얻어 훌륭한 인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새해가 되면 하나님과 계약을 새로 맺는 축제입니다.
In the midst of this, they receive God’s blessings and do great things. In other words, this holiday is when the Israelites come together to renew their covenant with God as they start the New Year.
그들은 이 축제를 통해서 나태해진 신앙을 회개하고,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며 믿음으로 새롭게 살겠노라 결단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습니다.
During this festival, they repent of their idleness and commit again to devote their lives to God. It is there that they receive God’s grace and blessings.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