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3,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31]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31

왜냐하면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states that nobody knows the exact day or hour of His return. “But concerning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누구만 안다고 하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not even the angels of heaven, nor the Son, but the Father only.“ Who is the only one who knows it? The Bible clearly says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지난 2000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이상한 일들을 한 종파들이 많았습니다.
only God, the Father, knows. Many religious sects did strange things claiming that Jesus would return in the year 2000.

날짜 예언은 이단들이 많이 합니다. 오늘날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날짜를 정해서 예수님이 오신다고
The heretics tried to predict the day of the Second Coming of Jesus. Many false prophets today are misleading people claiming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짐 존스라는 사람이 이끄는 “피플 템플”이라는
that Jesus will return on a set date. A few decades ago, there was a heretical sect in San Francisco called the “Peoples Temple”

이단 종파가 있었습니다. 그는 종말론을 부르짖다가 결국 1,000여 명의 신도를 이끌고 가이아나 정글에 가서
led by a man named Jim Jones. Predicting the end of the world, he took 1,000 of his followers to a jungle in Guyana.

그들에게 독약을 먹여 모두 죽였습니다. 샌디에고에서도 집단 자살이 있었습니다.
What resulted was a mass suicide as he made everyone drink poison. There was another mass suicide in San Diego.

지금도 자신의 몸에 폭탄을 안고 테러를 하는 이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단 사상의
Even now, there are many Islams who engage in terrorist attacks-suicide bombings. All of these incidents occurred

종말론자들입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입니까? 그들은 이 세상의 삶을 부인하고 우습게 압니다.
because these heretics had an incorrect view of the Last Day. How foolish are they? They do not take life seriously.

초대교회 교인들 중에도 “예수님이 오실 텐데 땀 흘려 일해서 뭐 하냐?”하고 의심을 품는
Even among the members of the early church, some thought, ‘Jesus is coming back soon,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울이 “이 어리석은 자들아,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라고 책망했습니다.
why should we work hard?‘ Paul rebuked these people by saying, “If anyone is not willing to work, let him not eat.”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어느 날, 런던의 한 음식점에 들렀을 때, 손님들이 식사하다 말고 일어나 존경과
When the great writer William Shakespeare went into a restaurant in London, people inside stood up to show respect

사랑의 마음으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그 식당의 한 하인이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and express their appreciation for him. When one of the workers in the restaurant saw this, he could not help but sigh.

셰익스피어는 그 한숨 소리를 듣고 하인을 따라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하인에게 “왜 한숨을 쉬느냐?”라고 물었습니다. 하인이 이렇게 답합니다.
Shakespeare noticed the worker and followed him outside. He asked the worker, “Why are you sighing?” The worker replied,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서 당신 같은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데 나는 밥이나 얻어먹기 위해서 식당 마당을 쓸고 있는 신세니 나 자신이 가여워서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I was born human like you. You are loved and respected by so many people, but I am sweeping the floor just to get some food. I pity myself. This was why I was sighing.”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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