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총회장에 남가주 윤석형 목사 선출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가 ‘너희가 온 마음으로(렘 29:13)’란 주제로 4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2일간 화상으로 열린 가운데 신임총회장에는 LA남부 소재 산샘교회 윤석형 목사가 선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총회는 줌으로 개최되었다.
19일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사회로 열려 기도 부총회장 김창완 장로, 성경봉독 부서기 안충기 목사, 설교 총회장 김동욱 목사, 성찬식은 전 총회장 김용배 목사가 집례했고 시상, 축사,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