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예배와 건강세미나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지난 2일(주일) 오후부터 6일(목)까지 4박 5일간 멕시코 엔세나데 카니발 크루즈 선교여행을 통해 선상 예배를 드리고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노회장 정요한 목사 인도로 드린 선상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 때’를 찬송, 정요한 목사 기도, 증경노회장 박종대 목사 ‘바람과 바다도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막4:40-41) 제목의 설교, 김용석 목사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실제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전달한 박만서 장로의 춘계 선상 건강세미나가 이어졌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요한 목사는 “지난 2008년 김재연 목사께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으로 섬길 때 처음으로 크루즈 선교여행을 한 후, 기회가 되면 선배 목회자들을 모시고 크루즈 선교여행을 꿈꾸어 오던 중, 올 1월 말에 아내가 운영하던 애견미용실이 정리되어 이번 크루즈 선교여행을 갖게 되었다”며 “남가주노회 산하 선교사님들과 선배 목사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함께 동행한 노회원들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갖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노회는 크루즈 선교여행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WPC 남가주노회 멕시코 크루즈 선교여행]



[GAWPC남가주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