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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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 성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

지난 3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아트 이벤트 센터에서 워싱톤주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FWYSO) 주관 한미 수교 70주년 기념 2023 성탄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페더럴웨이 예술국과 시애틀 총 영사관 후원으로 진행됐다.

[정준모 목사 추수감사 시] 오직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로키산 초겨울의 내린 눈을 보며) 소박한 식탁에 둘러앉아 자녀들을 축복하고 하루의 휴식을 취하는 평안함 속에서 오직 드릴 수 있는 말은 “오 주님, 감사드립니다” 여름날, 개구쟁이들이 남긴 장난감, 할매, 할배의 추억의 보물 믿음의 가문...

[김창식 목사] 특별한 행복

🌵특별한 행복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이해는 자각에서 오고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시(詩)가 있는 아침] 병상에서 만나는 주님

시인 강태광은 크리스천 문학으로 등단하여 「온 세상에 그대 얼굴이 숨어 있다」 「불청객」 「그리움 한아름 안고」 「커 가는 사랑」 등 다수의 시집과 인생독본 『당신의 행복을...

[ 시(詩)가 있는 아침 ] 가을 빛

시인 장효정은 이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재미시인협회회장을 역임한 시인은 미주문학상, 해외문학상, 재미시인상, 가산문학상, 윤동주 서시상, 허난설현상, 경희 해외동포문학상, 현대문학사조 시인상을 받았다. 신앙고백과 삶을...

[ 시(詩)가 있는 아침 ] 가을엔

시인 크리스틴 정은 하와이 대학을 졸업하였다. 시인은 2014년 한국 문예 운동을 통해 등단하였고, 한국 문학 진흥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신앙 고백과 삶의 잔잔한...

[ 시(詩)가 있는 아침 ] 가을의 열매

시인 김문희 권사는 1987년 ‘시문학’으로 등단하여 영랑문학상 미주펜 문학상등을 수상하였다. 시인은 시집으로 ‘눈뜨는 풀잎’ ‘가을강’ ‘길가에 밟히는 풀잎으로’ ‘깊어지는 마음’ ‘당신의 촛불 켜기’ ‘당신에게...

[ 시(詩)가 있는 아침 ] 축복은 사명입니다

시인 한남옥은 문학 소녀로 성장했다. 2018년 미주 기독문인협회를 통해 등단(시부분)했고, 꾸준히 수필을 쓰는 문인이다. 평범한 일상에 문학적 감성을 입혀 감동을 엮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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