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6일(수) 오후 5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중서울노회 예손교회 원로목사인 정문호 목사가 10월 3일 저녁 향년 91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6일(수) 오후 5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입관예배는 채플실에서 7일(목)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발인예배는 8일(금) 오전10시에 예손교회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 동작구 현충현 납골당이다.
유족으로는 3남(정신원, 승원, 인원) 2녀(정진숙, 선숙)가 있다.
정문호 목사는 해주사범학교 수학(1944-1946), 고려신학 대학부 졸업(1956), 고려신학 신대원 졸업(1959),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1962), 건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졸업(문학석사, 1970),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목회학박사, 1995) 등을 졸업했다.
섬겼던 교회는 대전중부교회(1962-1971), 서울 신용산교회(1971-1991), 서울 예손교회 담임목사 역임(1991-2001) 등에서 사역하였다.
교단적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1987-1989), 총신대학교 재단이사(1991-2000), 강사(1979-2002), 한국여자신학교 교수 겸 이사장(1973-1999), 웜선교회(WARM) 총재(20년간) 등을 섬겼으며, 부흥강사로 국내 1,600여 교회, 국외 200여 교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주요 저서는 <정문호 목사 저작 전집 10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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