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5, 2024

아즈텍 신을 찬양하는 교육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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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학부모 주 교육부를 대상으로 소송

미국 초등학교

지난 9월 5일 크리스쳔포스트는 LA Times등 다수 매체를 인용하며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Thomas More Society) 변호사 사무실이 지난 8월 26일 캘리포니아주 교육감에게 아즈텍 신을 찬양하게 하는 교육과정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학부모들을 대표하여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즈텍 신을 숭배하는 ‘민족학 모델 교육과정’(Ethnic Studies Model Curriculum)은 1만여 개 학교에서 약 600만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공립 학교들에 대해 승인되었고, 많은 학군들은 그들의 교실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교육과정에는 5개의 아즈텍 신을 부르는 ‘인 락 아크 확언문 ‘(In Lak Ech Affirmation)을 포함해 확언(Affirmation), 구호(Chants), 정신적 각성(Energizer)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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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는 CP에 보낸 성명을 통해 ‘확언’(affirmation)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상은 아즈텍 신들을 부르고, 그들을 힘과 지식의 원천으로 인식하며 도움을 호소하고, 감사를 표하는 행위로 ‘기도’ 즉 주술적인 행위이다.

토나스 모어 소사이어티 특별 변호인인 폴 존나(Paul Jonna)는 “학부모들이 아즈텍 기도에 대한 종교적, 시민적 반감을 가지고 있고, 자녀들이 그것을 외치거나 요구나 압력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또 “거부할 경우 따돌림을 당할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존나 변호사는 또 “아즈텍인들은 교과과정의 기도가 불러대는 바로 그 존재들을 진정시키고 달래기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섬뜩하고 끔찍한 행동을 정기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평등권재단(Californians for Equal Rights Foundation)의 프랭크 수(Frank Xu) 회장은 이 교과과정이 “특정 종교 행위에 대한 정부의 불법적인 선호에 해당”하며 “아즈텍의 상징적 원칙의 반복적인 구호 제창과 확언 등을 통해 분명히 아즈텍 신이나 신들을 분명하게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Xu)회장은 “아즈텍 종교에 대한 이러한 대중의 지지는 근본적으로 평등한 교육권을 침해하고, 끔찍한 인신 제사와 신체 절단을 수반하는 종교의식을 가진 ‘의식화된 남성신’을 무책임하게 미화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는 교과과정에 요루바(Yoruba)의 전통 종교에 속한 ‘재의 기도’(the Ashe Prayer)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프리카 토착 신앙의 영향을 받은 종교인 ‘산테리아’(Santeria)와 정령 및 주술을 숭배하는 아이티의 ‘부두교’(Voodoo)를 포함한 많은 이교도 종교의 뿌리인 고대 철학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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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과정 공동의장인 톨테카 쿠아우틴(R.Tolteka Cusuhtin)은 기독교인들, 특히 유럽 혈통의 백인 기독교인들이 저항받고 타도해야 할 악의 근원으로 묘사하는 수업 내내 인용된 많은 자료들을 개발했다. 그는 백인 기독교인들은 토착 부족에 대한 ‘신학살’(theocide)과 그들의 신을 죽이고 기독교 신앙으로 대체한 죄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탐사보도 기자 크리스토퍼 루포 (Christopher Rufo)는 지난 3월 ‘City Journal’에 백인에 대한 ‘보복 학살’을 고안하는 것이 쿠아우틴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CP 편집장인 리처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는 칼럼을 통해 “이 모든 것은 너무 포괄적으로 악하고 파괴적이어서, 이 위험하고 분열적이며 역행하는 문화파괴 행위에 대한 비판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그는 “세금 지원을 받는 공립학교 제도가 우리 젊은이들의 의식 속에 이 사악한 문화적, 정신적 독을 퍼트리는 데 사용되거나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불쾌하고 불법적”이라고 강조했다.

혹자는 기독교학교를 권하기도 하고 홈스쿨을 시키기도 하지만, 원래 미국은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나라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자녀들이, 손주들이 학교에서 이상한 종교의 신들을 찬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일이다.

어쩌면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미국의 학교, 특히 캘리포니아 학교들이 우상숭배와 죄악이 성행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야 할 내일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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