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7권 중에서(238)
초대교회 사도들이 불쌍한 과부들을 구제하는데 분배 과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The apostles of the early church had problems in the distribution process to save poor widows.
외국에 살다 돌아온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이 구제에서 빠져 차별대우를 받는다는 불평입니다.
It was a complaint that the Hellenistic Jewish widows who came from foreign countries were being discriminated.
토박이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구제를 받고 자기들은 못받는다는 것입니다.
The native Hebrew Jews are receiving help while they themselves were not.
사실 여부를 떠나서 사도들은 즉시 그것을 받아들이고 깨달았습니다.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Apart from the facts, the apostles immediately realized something. It was that they have lost something essential.
다시 말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해야 되는데 그것은 제쳐두고 구제사업에 너무 신경을 썼구나!
In other words, we should have prayed diligently and preached with zeal, but we were too concerned with the relief business!
회개하고 대신 집사들을 세워서 그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노라!
We will repent and place deacons instead to entrust the work and we will focus on the ministry of prayer and preaching the word of God!
그렇습니다. 성도의 우선적인 일, 교회의 가장 중요한 Priority는 말씀 증거하는 것 전도하는 일입니다.
That’s right. The priority of a believer and of the church is to preach the Word.
이 우선 순위가 바뀌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If this priority is changed, many problems arise.
자녀의 문제,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왜 생기느냐? 왜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못 받느냐?
Why do we have problems with business, career, family, or children? Why can’t we receive greater blessings?
전도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제 속에서 살아갑니다.
We live in these problems constantly because we do not evangelize.
그렇습니다.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면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가장 중요한 믿음생활이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입니다.
That’s right. You will receive amazing blessings if you properly live your spiritual life. Prayer and evangelism are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your spiritual life.
열심히 전도하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전도하면 하늘 문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전도하면 내 믿음이 새로워질 줄로 믿습니다.
God will be most pleased if you evangelize with zeal. When we evangelize, the gates of haven will open. When I evangelize, my faith will be renewed.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있게 열심히 증거하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방황합니다.
That’s right. Our church and all of us should bear witness to Jesus Christ with passion and diligence. Many Christians and many churches today are wandering.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