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95)
왜 똑같은 사람인데 한쪽은 잘되고 한쪽은 안되느냐? 감사하다는 언어문화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We are all the same human beings, but why do some people thrive while others do not? It is because one culture values the word “Thank you” while the other does not. There is a saying that goes like this: “Every word has power.”
“감사합니다.” 해 보세요. 사랑과 정이 가요. “꼴도 보기 싫다”해 보세요. 보기 싫어집니다.
Try saying, “Thank you.” With that, there is love and affection. Try saying, “I hate you.” We will not want to see the person that says such things.
일찍이 욥은 망하고 시험 중에도 하나님 앞에 감사했더니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Despite Job enduring many trials, he gave thanks to God and God blessed Job with twice as much as he had before.
다니엘의 성공의 비결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The secret to Daniel’s success was also giving thanks to God for the grace he had received.
오늘 다윗은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In today’s passage, David says, “Both riches and honor come from you, and you rule over all. In your hand are power and might, and in your hand it is to make great and to give strength to all. And now we thank you, our God,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그렇습니다. 은혜에 대한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기 표현입니다. 감사는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언어입니다.
That’s right. Thanksgiving is the self-expression of mature Christians. Thanksgiving is the language of the Spirit-filled Christians.
감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받은 은혜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무엇이 잘 안되고, 힘들고 어려울 때 더 감사해야 합니다.
Thanksgiving is the basic attitude of a child of God who has been saved. Thus, it is reasonable to give thanks for the grace that we have received. But we must also give thanks when we face hardships.
그것이 은혜를 받고, 축복 받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잘 되기를 원하고, 성공하기를 원하고, 은혜의 삶, 축복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면 받은 은혜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This is the secret to being blessed. Therefore, if we want to live a blessed life, we must give thanks to God for the grace that we have received. We must give thanks if we want to live a prosperous life.
감사하면 자꾸 감사 할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감사는 우물 물과 같다고 합니다.
Giving thanks will also make us appreciate the little things in life. So, they say thanksgiving is like taking water from a well.
우물 물은 두레박으로 계속 퍼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좋은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둔다고 더 모이는게 아니라 자꾸 퍼 주어야 더 힘있게 솟아난다는 것입니다.
You have to keep taking water out from the well so that it may replenish itself. This causes the well to be constantly filled with good water. Keeping the water still in a well is not good.
소 젖도 자꾸 짜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다 짜고 나면 그 다음 날은 없을 것 같지만 또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깝다고 짜지 않으면 젖이 엉켜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The same is true with cows and their milk. Cows need to be milked regularly. They continuously produce milk daily. So, failing to milk them one day will affect them negatively the following day.
그렇습니다. 은혜에 대한 감사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것, 저것을 감사드리면 계속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That’s right. The same is true with giving thanks to God for the grace that we have received. When we give thanks, God fills our life with blessings.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